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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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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트컴퓨터 뉴스레터에 실린 장학생 기사
작성자이름 관리자 등록일 14-08-06
조회수 2,228
“재단과의 인연이 삶의 패러다임 바꿔”



고2때 조현정 재단 6기 장학생이 된 천예지(27세) 씨는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됐다. 외국어를 기반으로 한 수많은 직업군에 대해 알게 된 것. 조현정 재단을 만난 뒤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그녀의 당찬 꿈 이야기를 들어봤다.


더 큰 세상 꿈꾸게 해준 조현정재단

“장학생 선발 면접을 보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꿈이 뭐냐는 질문에 번역가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죠. 그때 이사장님께서 잠재적 능력이 충분하니 꿈을 크게 펼쳐 더 큰 세상을 밝혀 보는 직업을 꿈꿔보는 것은 어떠냐고 말씀하시더군요. 덕분에 제 적성과 장점을 살려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조현정 재단으로부터 받은 4년간의 경제적 지원도 천예지 씨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됐지만, 가능성을 믿어주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는 것이 더 큰 자양분이 됐다.

대학에 입학한 뒤 세계 100여 개국의 학생들이 교류하는 교환학생 동아리 활동을 하며 민간외교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졸업 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기업 ‘프랭클린코비코리아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외교라는 연장선에서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여러 나라에 홍보하는 행사 진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종 꿈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고요. 아마도 그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장학생 선후배 네트워크 계속 이어지길

천예지 씨는 조현정 재단 장학생이 된 뒤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한다. 장학생들 간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돼 있어 선후배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얻는 부분이 많다는 것.
“재단 장학생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류만으로도 서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선배들의 목표 달성을 지켜보며 각성을 하게 돼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2000년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가 사재 20억 원을 출연해 만든 조현정 재단은 1기부터 16기까지 15년간 242명의 장학생을 배출해왔고, 해마다 장학생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