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사장입니다.
위반하였을 때 어떤 조치라는 것은 없지만...
부득히 참석하지 못해도 괜찮지 않습니다.
이 재단은 어려운 학생을 사회 구재책으로 지원하는 다른 재단과 다릅니다.
사람을 키워주는 재단으로 만든 것입니다.
키운다는 것은 절대자가 있어서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무조건 만나서 집단의 지성과 집단의 교류를 통하여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 되도록 재단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무조건 참석되어야 됩니다.
해마다 4월 첫째주 일요일은 무조건 참석되어야 됩니다. 이 것은 조현정장학생이기 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강요이기 전에 오시면 전국에서 한가닥하는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